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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최근 5년간 이동통신·인터넷 피해 구제 최다… IPTV는 SK텔레콤·브로드밴드 최다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최근 5년간 이동통신, 초고속 인터넷, IPTV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겪은 피해에 대한 구제 요청에서 KT가 가장 많은 접수를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IPTV 서비스에서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가장 많은 피해 구제 접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8월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관련 피해 구제 접수 건수에서 KT는 총 1,795건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 뒤로 SK텔레콤(1,290건), LG유플러스(1,005건)이 뒤따랐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피해 구제 접수에서도 KT는 529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2024. 10. 2.
KT, 지니 TV '혜택+' 팝업스토어 오픈...다양한 브랜드 혜택 제공 [뉴스문 = 서유원 기자] KT는 8월 1일부터 지니 TV 고객을 위한 '혜택+'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달 새로운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이번 달에는 한화호텔&리조트와 5개의 제휴 브랜드가 참여한다. 8월 '혜택+'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지니 TV 고객에게 한화 설악 워터피아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 사용 기한은 8월 22일까지이다. 또한 워터밤 속초 입장권(7/25∼8/7), 설악 워터피아 주간 이용권(8/1∼8/12),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이용권(8/13∼ 8/22), 나이트 스파 이용권(8/1∼8/22) 및 설악 쏘라노 숙박권도 매주 정해진 기간에 퀴즈 응모 및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 2024. 8. 2.
나만의 광고, 나만의 소비…KT 어드레서블 TV, 차세대 광고 시장 개척 [뉴스문 = 서유원 기자] KT는 자사 IPTV 서비스인 지니 TV와 모바일을 동시에 이용하는 300만 가구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TV 시청 후 모바일을 활용한 소비 패턴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1인 가구일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남성일수록 귀가 후 TV를 더 빨리 켜는 경향이 있으며, 80%가 귀가 후 1시간 이내에 TV를 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 TV 시청 중에도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이들은 TV 시청 중에 모바일로 영상 시청, 스트리밍, 쇼핑, 게임, 음악감상 등의 구매와 소비로 이어지는 행동은 과반수 넘게 차지했다. 예를 들어, 2023년 1월에 열린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 경기 시청 행태를 분석한 결과, 분석.. 2024.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