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텔레콤17

SKT 후원 아마추어 스포츠 꿈나무, 전국체전서 금 19개 포함 총 31개 메달 쾌거 [뉴스문 = 이수진 기자]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유망주들이 경남 김해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10월 11∼17일)에서 메달 31개를 획득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SK텔레콤은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중고교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특히 수영 김준우와 노민규 선수는 각각 4관왕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고, 근대5종 신수민 선수는 3개의 금메달을 차지하며 고교 3년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 SKT는 아마추어 스포츠 균형발전을 위해 3년째 유망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마케팅담당은 "지난 3년간 '스포츠 꿈나무' 지원을 통해 스포츠 균형발전과 학원 스포츠 .. 2024. 10. 19.
SK텔레콤, AI 기능 강화한 '에이닷 전화' 출시…스마트 통화 서비스 혁신 [뉴스문 = 서유원 기자] SK텔레콤은 자사의 통화 플랫폼 'T전화'를 '에이닷 전화'로 리브랜딩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을 대폭 강화한 새 기능들을 선보였다. 이번 개편을 통해 SK텔레콤은 통화 환경을 개선하고, 사용자에게 더 나은 통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닷 전화'는 AI 기반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통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화 중 실시간으로 대화를 요약하거나, 최근 통화 내용을 정리해 보여주는 '대화 현황'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는 통화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통화 녹음 기능도 강화되었으며, AI를 이용한 스팸 및 보이스피싱 번호 탐지 기능은 더욱 정교해져, 사용자의 안전한 통화를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AI가 통화 상대와의 대화를 분석해 다음에 어떤 .. 2024. 10. 15.
KT, 최근 5년간 이동통신·인터넷 피해 구제 최다… IPTV는 SK텔레콤·브로드밴드 최다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최근 5년간 이동통신, 초고속 인터넷, IPTV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겪은 피해에 대한 구제 요청에서 KT가 가장 많은 접수를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IPTV 서비스에서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가장 많은 피해 구제 접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8월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관련 피해 구제 접수 건수에서 KT는 총 1,795건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 뒤로 SK텔레콤(1,290건), LG유플러스(1,005건)이 뒤따랐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피해 구제 접수에서도 KT는 529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2024. 10. 2.
하나금융과 SK텔레콤, 비트고 코리아 지분 인수…디지털 자산 금융 강화 [뉴스문 = 서유원 기자]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금융 기업인 비트고(BitGo) 코리아의 지분을 인수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3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4’ 행사에서 마이크 벨시 비트고 CEO는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이 비트고 코리아의 주요 주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분 인수로 하나금융은 25%, SK텔레콤은 10%의 지분을 확보했다. 비트고는 미국을 본사로 둔 글로벌 가상자산 수탁 기업으로, 지난해 하나은행과 협력하여 한국 법인인 비트고 코리아를 설립했다. 비트고 코리아는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의 전략적 지분 참여가 한국 내 가상자산의 제도권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이 글로벌 디지.. 202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