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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한국조폐공사와 협약 체결…공공바우처카드 상품 개발 추진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일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하여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시스템 확대를 위한 단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라는 새로운 MG체크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카드로 한국조폐공사의 바우처를 지정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첫 번째 상품으로는 건강보험공단의 ‘건강실천지원금제’ 포인트를 전국 의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강실천카드’가 출시된다. 이 카드는 ‘chak’이라는 한국조폐공사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2012년부터 자체 브랜드인 MG체크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으며, 2024년 8월 말까지 총 1,500만 장이 발급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 2024. 9. 5.
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 위한 'MG희망나눔 용용적금' 인기...가입자 2만 명 돌파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새마을금고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출시한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이 큰 인기를 끌며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2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 1일 출시된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은 2024년 용띠 출생자(2023년 12월 출생자 포함)를 대상으로 한 공익 상품으로, 기본이율 연 6%에 우대이율 최대 연 12%를 제공한다. 둘째 자녀에게는 우대이율 연 5%, 셋째 자녀 이상에게는 연 6%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인구감소지역에서는 자녀 수에 관계없이 연 6%의 우대이율을 적용한다. 우대이율은 만기자동이체를 통해 누구나 적용받을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은 5만 명의 가입자 수를 한정으로 판매되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국가적 문제인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는 공익.. 2024. 6. 26.
새마을금고, 4대 핵심 분야 통해 ESG 경영 본격 추진...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추진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새마을금고는 전통적인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금융 본연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웃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4대 핵심 분야(소셜MG, 그린MG, 휴먼MG, 글로벌MG)를 통해 체계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소셜MG’ 분야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생애 첫 통장을 개설하는 출생아에게 최대 20만 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출생아를 대상으로 최대 연 12%의 금리를 제공하는 ‘MG희망나눔 용용적금’ 상품을 판매하여 총 78억 원의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그린MG’는 녹색성장과 보.. 2024. 6. 24.
새마을금고, '제4회 지역상생의 날' 맞아 6,500만원 상당 물품 및 기부금 전달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시 관내 새마을금고가 ‘제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서울시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6,5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를 포함하여 4개의 취약계층 지원시설(중증장애인요양시설, 주민센터 등)에 총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15개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4,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고, 전달된 물품 및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아동, 중증장애인, 노년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시설의 환경개선 및 사업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물품 지원은 22개 새마을금고(종로동부, 평화, 후암동, 갈현동, 독립문, 신촌, 연희, 홍제, 홍은, 가재울, 서서울, 명.. 202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