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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한국조폐공사와 협약 체결…공공바우처카드 상품 개발 추진

by 뉴스문(NEWSMOON) 2024. 9. 5.

(사진 = 새마을금고중앙회)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일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하여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시스템 확대를 위한 단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라는 새로운 MG체크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카드로 한국조폐공사의 바우처를 지정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첫 번째 상품으로는 건강보험공단의 ‘건강실천지원금제’ 포인트를 전국 의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강실천카드’가 출시된다. 이 카드는 ‘chak’이라는 한국조폐공사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2012년부터 자체 브랜드인 MG체크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으며, 2024년 8월 말까지 총 1,500만 장이 발급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공공바우처 사용을 보다 활성화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https://www.newsm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0

 

새마을금고, 한국조폐공사와 협약 체결…공공바우처카드 상품 개발 추진

[뉴스문 = 서유원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일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하여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시스템 확대를 위한 단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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