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2 경기도, 평화경제특구법 1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경기북부 발전 전략 모색 [뉴스문 = 이수진 기자] 경기도는 19일 국회에서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1주년을 기념하는 세미나를 열어 경기북부 발전과 한반도 경제·문화 공동체 실현을 위한 평화경제특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정·윤후덕·김성원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와 민간 전문가, 도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남북정세 환경 변화에 따른 평화경제특구의 전략 구상'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장관은 남북교류 상황에 따라 투트랙으로 특구를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광길 변호사가 '개성공단 사례로 전망하는 평화경제특구 수립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변호사는 경기도 RE100 전용단지와 .. 2024. 7. 22. 김동연 경기도지사,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 통해 도민과 소통 강화 [뉴스문 = 이수진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도담소(구 도지사관사)에서 열린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도정의 일환으로 새롭게 조성된 도담소(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68)를 도민들에게 소개하고, 도민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 마련되었다.도담소에서 특정 행사에 초청된 도민이 아닌 일정 기간 문을 열고 모든 도민을 맞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김동연 지사는 25일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에 참석해 “도담소에서 행사할 때 원칙이 장애인 예술가들을 초청해 공연하거나 장애인들의 그림을 전시한다”며 “우리 주변에 힘들고 어렵고 고통받는 사람들 많이 있다.조금만 따뜻하게 손 내밀고 관심 가져주시면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이 될 것 같다”고 .. 2024.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