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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괴산에 97번째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농어촌 아동 보육환경 강화 [뉴스문 = 서유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충청북도 괴산군과 협력해 국공립 어린이집 ‘국공립 괴산하나어린이집’을 새롭게 개원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국공립 괴산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7번째로 문을 연 어린이집이다. 괴산군 대사리에 위치한 어린이집은 '괴산미니복합타운' 내에 조성되었으며, 옛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넓은 부지를 활용해 마을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연면적 949.78㎡, 지상 2층 규모의 시설은 122명의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으며, 보육실 9개와 더불어 다양한 놀이 공간과 자연 놀이터, 옥상 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중정 놀이터와 친환경 나무칩을 바닥재로 사용한.. 2024. 10. 14.
하나금융그룹, ESG 성과 40% 증가…2023년 5조 4천억 사회적 가치 창출 [뉴스문 = 서유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최근 발표한 '2023 ESG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해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통해 5조 4,072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성과로, 그룹의 ESG 경영이 질적·양적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2023년 하나금융그룹의 ESG 성과는 그룹 전 관계사와 공익재단까지 확대된 ESG 임팩트 측정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환경 2,963억 원 ▲사회 2조 2,565억 원 ▲지배구조 및 경제 간접 기여 2조 8,544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2018년부터 진행된 '100호 어린이집 프로젝트'와 '하나 파워온 사업'에서 각각 2,320억 원과 2,278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2024. 8. 16.
"하나금융그룹, 상반기 연결당기순이익 2조 687억원...전년 대비 2.4% 증가" [뉴스문 = 서유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2024년 2분기 1조 347억원을 포함한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이 2조 6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478억원) 증가한 수치다.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와 ELS 손실보상 1,147억원,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1,287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선제적·체계적 리스크 관리 노력 덕분에 성과를 냈다.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당 6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으며, 연초 발표한 3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상반기 내 조기 마무리하여 주주환원 의지를 실천했다. 매입한 자사주는 8월 중 전량 소각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기업 밸류업 계획을.. 2024. 7. 27.
하나금융그룹,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및 후원금 전달 '2024 파리 패럴림픽'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 [뉴스문 = 서유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하여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 행사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의 선전을 응원했다. 하나금융그룹의 이번 방문은 다음달 28일 열리는 '2024 파리 패럴림픽'을 앞두고 전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막바지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세.. 2024.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