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4 인천시-강원특별자치도, 첨단산업 분야 협력 강화 위한 세부실천 사업 협약 체결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인천광역시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첨단산업분야 세부실천 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두 지역 간의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양 시·도가 3월에 맺은 우호 교류 협약의 후속 조치로, 바이오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양 지역이 각각 바이오와 반도체 분야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관련 분야에서의 협력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세부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바이오산업 분야' ▲“(가칭) 대한민국 바이오 첨단산업벨트”구축 선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연구개발 및 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등 상생 협력 ▲산업규제 발굴 및 해소방안 모색【반도체.. 2024. 8. 13. 민관협력으로 지역특화 발전…국토부, 9곳 선정해 최대 50억 원 지원 [뉴스문 = 이수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공모 결과, 강원 평창군의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과 경북 영양군의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조성’ 등 9건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업과 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자체와 함께 지역 맞춤 사업을 계획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해 필요한 맞춤형 시설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의 문화자원과 휴양 연계, 산업자원과 창업·체험 접목, 시장상권과 음식문화 특화 등 지역 방문과 체류를 확대할 수 있는 사업으로 선정됐다. 국토부는 각 사업에 대해 최대 3년간 국비 50억 원을 지원하며,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소멸대응기금 등 관련 정부 지원사업과 .. 2024. 6. 22.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서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7일 전북광역푸드뱅크에서 지역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전국푸드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 중 맛과 영양은 우수하지만 모양과 크기 등 단순 요인으로 등급 외로 분류된 농산물을 구매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어글리푸드(못난이 농산물)’ 폐기를 예방하여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인구감소지역 내 농가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등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전남지역에 이어 올해는 전북지역을 시작으로 경남, 경북,.. 2024. 6. 10. "MG새마을금고,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 개최" [뉴스문 = 서유원 기자] MG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하여, ‘MG체크카드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물가가 급등함에 따라 개인서비스 요금의 가격 안정 유도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운영하는 제도로, 현재 전국 약 7,000여개의 가맹점이 지정되어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월 25일,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 국내 카드사 등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물품 지원 및 이벤트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5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1개월 간, 이벤트에 응모하고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MG체크카드(개인형)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24.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