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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20

성남시, 추석 맞이 성남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성남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을 9월 2일부터 소진 시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특별할인으로 시민들은 1만 원권 성남사랑상품권을 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NH농협은행과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성남시 내 122곳에서 구매 가능하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전통시장, 소규모 점포, 택시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 정보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8. 28.
경기도, 37조 원 규모 2024년 추경 예산안 제출…사회적 지원 확대 및 SOC 투자 강화 [뉴스문 = 이수진 기자] 경기도가 22일 경기도의회에 37조 1,077억 원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 예산에서 9,867억 원 증액된 것으로, 법적 및 의무적 경비, 민생 회복, 도민 편익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되었다. 추경예산안에는 시군 조정교부금 및 법적 경비를 포함한 2,240억 원과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612억 원이 포함되었다. 주요 항목으로는 기존주택 임대 및 행복주택 건설에 1,355억 원, 청년월세 한시 지원에 150억 원, 주거급여 259억 원, 노인장기요양 시설 및 재가 급여 208억 원, 장애인 급여 및 활동지원 177억 원, 공공의료원 지원 24억 원,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13억 원, 지역화폐.. 2024. 8. 23.
정부, 인구감소지역 경제 활성화 및 다자녀 가정 지원 위한 세제 개정안 발표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정부는 저출생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13일 지방세발전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지방세입 관계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세제 혜택이 크게 확대된다. 기존에 세 자녀 이상 가정만 받을 수 있었던 자동차 취득세 감면 혜택이 이제 두 자녀 가정까지 적용되며, 이로 인해 두 자녀 가정은 취득세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내 주택을 취득할 경우, 새로운 취득세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 준공 후 미분양된 아파트를 임대주택으로 전환할 경우, 신축 취득세의 최대 50%까지 감면되는 방안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되었다. 아울러, 소형 주택을 생애.. 2024. 8. 13.
전라남도, 인기 체험상품 50% 할인 ‘1+1 블루투어 특별행사’ 출시…관광 활성화 박차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전라남도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기 체험상품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1+1 블루투어 특별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통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전남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뉴문마리나 요트체험, 여수의 녹테마레, 플로팅마리나와 아그리나 요트체험, 바다루지, 담양의 딜라이트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 할인 상품은 지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휴가철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난해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블루투어 체험상품 프로모션을 운영, 3천.. 2024.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