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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18

인천시,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추진 위원회 발족식 개최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인천시는 27일 시청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추진위원회의 위촉식을 개최하고,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유치추진위원회는 개최도시를 선정하기 위해 인천시, 관련 기관, 단체, 기업 등이 함께 전략을 마련하여 적절한 유치 활동 전개를 위해 구성됐다. 앞서 시는 지난 22일 박상기 전 제네바대표부 대사를 유치추진위원장으로 위촉했고, 이날 박상기 위원장이 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했다. 유치추진위원회는 총 27명(당연직 7명, 일반직 20명)으로, 박상기 위원장, 박주봉 부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은 개최 도시가 확정될 때까지 인천 유치에 역량을 결집하고 대정부, 국회 등에 대외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그간의 유치 .. 2024. 5. 28.
인천시, 국비 100억원 확보...미래차 소재·부품 사업화 지원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4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고강도·고방열 경량금속 소재 부품화 실증 기반 구축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하대학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 자동차 부품기업의 신속한 기술 전환과 혁신 성장을 도모해 온 인천시 노력의 성과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전기차 전용 경량금속 개발 ▲기업의 부품화 기술 지원 ▲소재·부품 분석·시험평가·인증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을 꾀하는 위한 고강도·고방열 경량금속소재 부품화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진행될 사업에는 국비 100억 .. 2024.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