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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9

이마트, 1분기 실적 획기적 성장…영업이익 45% 증가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이마트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45% 끌어올리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이마트는 16일 공시를 통해 별도 기준으로 총매출 4조2,030억 원, 영업이익 932억 원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931억 원(2.3%), 영업이익은 289억 원(45%) 증가한 실적이다. 연결 기준으로도 1분기 순매출액 7조2,067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13억원(1%) 증가했고, 영업이익 또한 334억 원(245%) 증가한 471억 원을 기록했다. 이마트가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며 방문 고객수를 늘린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이마트는 올해 들어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가격파격 선언’을 통해 가격 리더십.. 2024. 5. 16.
넷마블, 1분기 영업익 37억 원 기록...전년比 흑자 전환 [뉴스문 = 서유원 기자] 넷마블이 올해 1분기에도 신작을 출시하지 않고도 영업비용을 절감하여 연속적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결 기준으로 3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결과로, 영업손실이 예상보다 훨씬 적게 나타났다. 넷마블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9% 감소한 5천854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7.8% 줄어든 5천817억원으로 감소했다. 이는 회사가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이익을 확보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영업비용 중 주요 항목인 지급수수료와 인건비가 감소했으며, 이는 회사의 비용 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넷마블은 이번 분기에도 소셜카지노 게임인 '잭팟월드.. 2024. 5. 12.
DL이앤씨, 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32.5% 감소...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 [뉴스문 = 서유원 기자] DL이앤씨는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 1조 8,905억원, 영업이익 609억원 및 신규수주 1조 9,109억원이 예상된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1조 8,501억원) 대비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902억원) 대비 32.5% 감소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로 주택사업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수익이 줄었다.  DL이앤씨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원가 개선 작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하반기에는 주택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한 플랜트와 토목사업의 수익성은 여전히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매출 증가와  이익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신규수주는 주택사업 7,929억원, 토목사업 .. 2024. 5. 9.
동아쏘시오, 1분기 매출액 3,049억 원...전년比 19.3%↑ [뉴스문 = 서유원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2024년 1분기 매출 3049억 원, 영업이익 155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이 기간 동안 주요 사업회사들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수석 공장 이전과 동천수 신공장 가동에 따른 일시적인 원가율 상승으로 5.7% 감소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 동아제약은 박카스, 일반의약품, 생활건강 사업부문에서 전 부문 외형 성장을 이루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8.4%의 큰 폭의 매출액 증가를 기록했다.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와 원가율 개선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7.3% 증가했다. 바이오.. 202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