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피서2 무더위 속 캐리비안 베이 인파 급증...여름축제와 특별 공연으로 피서객 몰려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에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최근 열흘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인원은 약 17만 명에 달하며, 8월 들어서는 전년 동기간 대비 방문객이 약 5% 이상 증가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철 인기 워터파크로 자리 잡으며,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라는 여름축제를 통해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워터 뮤직 파티가 매일 저녁 열리며, 무더운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명 가수와 힙합 아티스트들이 매주 주말 파도풀 클럽 캐비 무대에서 특별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대한민국 힙합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 등.. 2024. 8. 7. 강릉시, 피서객 위한 야간해수욕장 및 해수풀장 운영 [뉴스문 = 이수진 기자] 강릉시는 변화하는 피서객의 요구에 부응하여 경포 야간해수욕장과 야간해수풀장을 7월 27일(토)부터 8월 10일(토)까지 약 1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포해수욕장은 1200W 조명 45개를 설치해 야간 조명시설을 개선하고 확충하였다. 중앙광장 앞 200m 구간의 수영 가능 시간을 기존 18시에서 21시로 3시간 연장하여 주간에 해수욕을 즐기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여름철 해수욕장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7월 30일(화)부터 8월 5일(월)까지 썸머페스티벌을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높이 8.5m, 길이 33m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가 준비된 해수풀장을 18시부터 21시까지 야간 운영하여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무더위.. 2024.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