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관광재단3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서울달' 개장식 10일 시민과 함께 열려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6개월 동안 준비해온 서울의 새로운 야경 랜드마크,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이 오는 10일(토) 오후 7시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공원로 68)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정식 개장은 23일(금) 예정이다. '서울달'은 130미터 높이에서 한강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관광 콘텐츠로, 국내외 유명 관광도시에서 유사한 계류식 가스기구를 운영하고 있는 사례를 참고해 설계되었다. 개장식 당일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업계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탑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영등포소방서와 협.. 2024. 8. 7.
서울관광재단, KCON LA 2024서 서울 매력 홍보...한류 팬들 사로잡다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 'KCON LA 2024'에 참가해 서울의 관광 매력을 현지 방문객에게 소개했다. 이 행사는 CJ ENM이 주최하는 글로벌 K-POP 축제로, 201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여러 대륙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KCON LA 2024는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의 K-POP 공연과 LA 컨벤션 센터, 길버트 린지 플라자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총 12만 5천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 방한객 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K-POP 팬덤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관광객의 서울 방문을 적극 .. 2024. 8. 2.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조사 결과 발표...체류기간·소비금액 증가 확인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서울은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기간과 소비금액이 증가하며 '더 오래, 더 많이, 더 만족하는' 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2023년 한 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관광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서울 방문 외국인 관광객들은 평균 6.05일 서울에 머무르면서 평균 284만 원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평균 체류기간 5.11일과 체류금액 189만 원 대비 모두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항공료를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평균 지출경비는 2018년 196만 원, 2019년 189만 원에서 2023년 284만 원으로 2019년 대비 95.8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대비 장거리 관광객.. 2024.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