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제4회 지역상생의 날' 맞아 6,500만원 상당 물품 및 기부금 전달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시 관내 새마을금고가 ‘제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서울시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6,5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를 포함하여 4개의 취약계층 지원시설(중증장애인요양시설, 주민센터 등)에 총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15개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4,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고, 전달된 물품 및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아동, 중증장애인, 노년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시설의 환경개선 및 사업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물품 지원은 22개 새마을금고(종로동부, 평화, 후암동, 갈현동, 독립문, 신촌, 연희, 홍제, 홍은, 가재울, 서서울, 명..
202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