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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돌봄2

인천시,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 110개 반으로 확대… 가정양육 부모 지원 강화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인천광역시는 8월부터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을 기존 54개 반에서 110개 반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일시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현재 인천시 내 시간제 보육은 독립반 39개 반과 통합반 71개 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독립반은 시간제 보육 아동만을 전담하고, 통합반은 기존 정규 보육반의 여유 인력을 활용해 운영된다. 이번 확대 조치로 인해 더욱 많은 가정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8월까지 시간제 보육 서비스의 이용 건수는 13,698건, 총 이용 시간은 58,520시간으로, 이미 전년 실적을 초과한.. 2024. 8. 26.
경기도, 7월 1일부터 평일 야간 및 주말 아동 돌봄 서비스 시작 [뉴스문 = 이수진 기자] 경기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거주지 근처 아동돌봄시설에서 평일 야간과 주말, 휴일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는 수원, 화성, 성남, 남양주, 안산, 평택, 안양, 파주, 김포, 광명, 이천, 구리, 여주, 동두천 등 14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한다.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거주지 근처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 시설에서 기존 운영 시간에 추가적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및 휴일에도 아동 돌봄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도는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 이용 신청을 받는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아동 주소지 인근 시군 거.. 202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