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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실적3

케이뱅크, 1분기 순이익 507억 원...사상 최대 이익 기록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뱅크는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증가세를 견인하여 1분기에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고 13일 발표했다.   1분기 순이익은 5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케이뱅크가 고금리 시기의 대출자산을 확대하고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수신 및 여신 잔액도 상당한 증가를 보였다. 수신 잔액은 23조9천7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25.7% 성장한 반면, 여신 잔액은 14조7천6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6.6% 증가했다. 특히 아파트담보대출 상품과 전세대출 잔액이 각각 약 1조원과 3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 5. 13.
DL이앤씨, 1분기 영업익 전년 대비 32.5% 감소...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 [뉴스문 = 서유원 기자] DL이앤씨는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 1조 8,905억원, 영업이익 609억원 및 신규수주 1조 9,109억원이 예상된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1조 8,501억원) 대비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902억원) 대비 32.5% 감소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로 주택사업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수익이 줄었다.  DL이앤씨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사업의 원가 개선 작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하반기에는 주택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한 플랜트와 토목사업의 수익성은 여전히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매출 증가와  이익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신규수주는 주택사업 7,929억원, 토목사업 .. 2024. 5. 9.
동아쏘시오, 1분기 매출액 3,049억 원...전년比 19.3%↑ [뉴스문 = 서유원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2024년 1분기 매출 3049억 원, 영업이익 155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이 기간 동안 주요 사업회사들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수석 공장 이전과 동천수 신공장 가동에 따른 일시적인 원가율 상승으로 5.7% 감소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 동아제약은 박카스, 일반의약품, 생활건강 사업부문에서 전 부문 외형 성장을 이루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8.4%의 큰 폭의 매출액 증가를 기록했다.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와 원가율 개선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7.3% 증가했다. 바이오.. 202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