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범체포2 만취 상태로 흉기 들고 전 여자친구 집 침입 시도한 소방관, 현행범 체포 [뉴스문 = 이수진 기자] 현직 소방관 A씨가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전 여자친구 B씨의 집에 침입하려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15일 오후 11시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B씨의 집 외벽을 타고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가려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현관문을 열어주지 않자 에어컨 실외기를 밟고 외벽을 오르는 등 침입을 강행했다. 경찰은 "흉기를 든 남성이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오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A씨를 체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당시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한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만취 상태로 약 40km를 운전해 B씨의 집에 도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체포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5%였다. .. 2024. 8. 17. 서울 강남경찰서, 음주운전 측정 거부한 프로야구 코치 A씨 체포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현직 프로야구 코치인 30대 A씨를 음주운전 측정 거부 혐의로 체포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9일 오전 6시 30분경 강남구 삼성동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하여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A씨는 이를 거부하여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인 A씨는 현재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구단의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https://www.newsmun.com/news/articleView.html?idxno=841 서울 강남경찰서, 음주운전 측정 거부한 프로야구 코치 A씨.. 2024.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