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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3

추석 연휴 교통사고 대폭 감소, 안전 대책 효과 입증 [뉴스문 = 이수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의 효과로 교통사고와 사망자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대책 기간 동안 전국의 일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49.4% 줄어든 228.8건, 일 평균 사망자 수는 39.1% 감소한 4.2명으로 나타났다. 올해 추석 연휴는 총 이동인원이 3,503만 명으로 작년보다 14.1% 줄었으나, 일 평균 이동인원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고속도로 통행량이 14% 감소했음에도, 귀경 시 소요시간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귀성 기간이 길고 귀경 기간이 짧았던 이번 연휴의 특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교통수단별로는 승용차 이용이 87.7%로 가장 많았으며, 항공 이용률은 증가하여 해외 출국자.. 2024. 9. 21.
여름 휴가철 앞두고 해외여행 특화 카드 인기 급상승...금융권 경쟁 치열 하나카드 500만 돌파, 신한·KB·우리·농협도 특화 혜택 강화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객을 겨냥한 특화 카드의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의 5대 금융 기관이 판매 중인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가입자 수가 최근 650만 명에 육박했다. 하나카드는 선발주자로서 500만 명을 돌파했고,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100만 명에 근접했다. 뒤늦게 시장에 합류한 KB국민카드와 우리은행은 가입자 수를 비공개로 하고 있지만, 각 수십만 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들 트래블 체크카드는 환전 수수료 없이 외화를 충전해 해외에서 간편하게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이 다시 증가하고 해외직구도 일.. 2024. 7. 22.
하나은행, 여름휴가 시즌 맞이 다통화 환전 이벤트…풍성한 경품과 혜택 [뉴스문 = 서유원 기자] 하나은행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多)통화 환전 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이 국내 최고 외국환 은행으로서, 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환전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경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하나은행의 영업점 및 비대면 채널인 하나원큐를 통해 9개국 통화(HKD, THB, SGD, GBP, AUD, CAD, CHF, NZD, CNY)를 미화환산 100불 이상 환전하는 고객들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다(多)통화 환전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나은행은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1명) ▲배스킨라빈스 싱.. 2024.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