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주항공청1 우주항공청, 미·중과 함께 안전한 달 활동 위한 유엔 국제 규범 논의에 나서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우주항공청은 존리 본부장을 수석대표로 '유엔 지속 가능한 달 활동 컨퍼런스'에 참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달 탐사 활동이 급증하면서 임무 간 상호 간섭 및 충돌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국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달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 공조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개최됐다. 유엔 우주국(UNOOSA)이 주최한 이번 회의에는 미국 나사(NASA), 러시아 로스코스모스(ROSCOSMOS), 독일 우주청(German Space Agency at DLR),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 중국 국가항천국(CNSA) 등 주요 13개국의 고위직이 초청됐다. 한국은 달 궤도선 '다누리(KPLO)'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달 탐사 활동으로 이번 컨퍼런스에 초청됐다. 존리.. 2024.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