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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지원6

SPC그룹,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송편과 식료품 꾸러미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뉴스문 = 서유원 기자] SPC그룹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적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의 임직원들은 12일, 서울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송편을 빚고 명절 음식 꾸러미를 준비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80여 가정에 전달했다. 이 꾸러미에는 삼립 약과와 하이면 우동 등 SPC그룹에서 후원한 제품들이 포함되어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계열사들도 전국 각지에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SPC삼립은 경기 성남과 서울 동작, 충남 서천 등 16개 지역 기관에 그릭슈바인(햄) 추석 선물세트와 빵 5,800여 개를 기부했으며, ㈜파리크라상은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온 '성남시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통해 쌀 150포대와 파리바게뜨 롤케이크 등을 복지기.. 2024. 9. 13.
SPC그룹, 폭염 속 취약계층 위해 생수 3천 개 지원 및 나눔 봉사 진행 [뉴스문 = 서유원 기자] SPC그룹이 폭염과 열대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생수 지원과 봉사 활동을 펼쳤다. 13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생수 3천 개를 지원했으며, 임직원들이 함께 나서 서울역 쪽방촌의 '온기창고'에서 후원물품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온기창고'는 쪽방촌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맞춤형 상점이다. 쪽방촌 주민들은 배정받은 적립금을 활용해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생수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 약자와의 동행을 통해 기업의.. 2024. 8. 14.
시흥시,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LED 조명 무상 교체 지원… 추가 모집 실시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시흥시는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원 대상자를 오는 8월 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의 노후된 형광등과 백열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시설(경로당, 어린이집, 복지센터 등)과 저소득층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시흥시는 지난해까지 총 505개의 복지시설(20,407개 교체)과 1,194가구(4,197개 교체)를 지원해왔다. 고효율 LED 조명은 기존 형광등 대비 전력 소비를 약 50∼60% 절감할 수 있으며, 수명도 5배 이상 길어져 에너지 비용 절감에 큰 효과.. 2024. 7. 30.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 운영…폭염 취약계층 위한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 [뉴스문 = 서유원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전국 지역민들이 폭염을 피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全)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여름에는 예년보다 폭염과 폭우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르게 '무더위 쉼터'를 개방했다. 고령층 및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은 무더위와 폭우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쾌적한 휴식공간을 전국에 있는 모든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 쉼터'는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 202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