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물류1 아성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첫 삽…2027년 완공 목표로 물류 거점 확장 [뉴스문 = 이수진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25일 세종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서 세종허브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이번 기공식을 통해 경기남부와 충청권을 아우르는 물류 거점의 첫 삽을 뜨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김재형·김학서 시의회 의원,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및 다이소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공사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허브센터는 총 4,0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6만 5,320㎡(약 5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7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 센터는 다이소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에 대응하고.. 2024.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