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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2

전라남도, 인기 체험상품 50% 할인 ‘1+1 블루투어 특별행사’ 출시…관광 활성화 박차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전라남도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기 체험상품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1+1 블루투어 특별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통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전남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뉴문마리나 요트체험, 여수의 녹테마레, 플로팅마리나와 아그리나 요트체험, 바다루지, 담양의 딜라이트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 할인 상품은 지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다. 휴가철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난해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블루투어 체험상품 프로모션을 운영, 3천.. 2024. 8. 12.
전라남도, 2023년 6천300만 관광객 동원...세계관광문화대전 추진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전라남도는 2023년 한 해 6천300만 명의 관광객이 전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의 합계로 2022년(5천600만 명)보다 700만 명(13%)이 늘어난 규모다.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관리하는 자료로, 지역별 대표 관광지 등이 지점으로 등록돼 있다. 관광객이 증가한 주된 이유는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 제104회 전국체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등 메가 이벤트의 성공 개최와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광양매화축제 등 시군별 주요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된 때문이란 분석이다. 시군별로는 순천•광양•강진 지역 관광객이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 10년 만에 다시 열린 .. 202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