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증가1 LG유플러스, 프로야구 시뮬레이션 '내맘대로 프로야구' 인기 급상승…이용자 150% 증가 [뉴스문 = 서유원 기자] LG유플러스가 통합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에서 선보인 '내맘대로 프로야구(이하 내프야)'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며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출시된 이 시뮬레이션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가상의 팀을 구성하고, 실제 경기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해 순위를 경쟁하는 방식으로, 출시 초기인 4월에 비해 월간 이용자가 150% 증가했다. 특히 내프야는 난이도를 낮춘 '무제한 리그'와 커뮤니티 기반의 '유저리그'를 도입해 초보자와 매니아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이러한 서비스 개선 덕분에 지난 7월 이용자는 8만 2000명을 돌파했으며, 전체 스포키 이용자 수도 상반기 누적 1600만명에 달했다. LG유플러스 고광호 스포츠플랫폼 담당은 "내프야를 즐.. 2024.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