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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시의사회와 간담회 개최...의료계 집단휴진 대응 논의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6월 26일 인천시의사회 임원진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6.18 의료계 집단휴진 사태와 관련해 필수의료 유지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철원 인천시의사회 회장, 이광래 대의원회 의장, 송태진 윤리위원장이 참석해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된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유정복 시장은 "의료위기 상황의 악화를 막기 위해 타협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필수의료체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부탁드리며, 인천시도 진료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s://newsmun.com/news/arti.. 2024. 6. 26.
"유정복 인천시장, 정부와 국회에 주요 국비 및 현안 지원 요청"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20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등 인천시 주요 국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경제부총리와 인천광역시장의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서해5도 정주지원금 인상 등 주요 국비 및 현안 12건에 대한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국회를 방문해 박정 예결위원장, 양당의 원내대표와 지역 의원 등을 만나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과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국비 주요 건의사업으로 ‘서해 5도 정주생.. 2024. 6. 22.
인천시, 제2기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시민 안전과 평온한 일상 책임져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인천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책임지게 될  제2기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희중 인천경찰청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과 한진호 제2기 위원장과 위원,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일선 경찰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유정복 시장이 위원회 위원 7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식전행사, 경찰유공자 표창(4명), 내빈 축사와 자치경찰 시행 3년 성과 보고, 출범선언 및 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식을 통해 ‘일상이 평온한 도시, 인천’을 목표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2024.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