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관광1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서울달' 개장식 10일 시민과 함께 열려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지난 6개월 동안 준비해온 서울의 새로운 야경 랜드마크,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이 오는 10일(토) 오후 7시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공원로 68)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정식 개장은 23일(금) 예정이다. '서울달'은 130미터 높이에서 한강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관광 콘텐츠로, 국내외 유명 관광도시에서 유사한 계류식 가스기구를 운영하고 있는 사례를 참고해 설계되었다. 개장식 당일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업계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탑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영등포소방서와 협.. 2024.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