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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360˚ 언제나 돌봄 서비스' 시행…맞벌이 가정 위한 긴급돌봄 확대 [뉴스문 = 이수진 기자] 구리시는 7월부터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360˚ 언제나 돌봄 서비스'의 일환으로 '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와 '가정 방문형' 긴급돌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등시설형 긴급돌봄 서비스는 6세에서 12세까지의 긴급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거주지 근처 아동 돌봄 시설(다함께 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에서 평일, 주말, 공휴일 오전 7시부터 24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부모는 긴급돌봄핫라인 콜센터(010-9979-7722)로 신청할 수 있다. 가정방문형 긴급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각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사업을 강화한 것으로, 근무시간 외 전화 신청이 불가능했던 점을 보완해 긴급히 아이 돌봄이.. 2024. 7. 21.
경기도, 7월 1일부터 평일 야간 및 주말 아동 돌봄 서비스 시작 [뉴스문 = 이수진 기자] 경기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거주지 근처 아동돌봄시설에서 평일 야간과 주말, 휴일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는 수원, 화성, 성남, 남양주, 안산, 평택, 안양, 파주, 김포, 광명, 이천, 구리, 여주, 동두천 등 14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한다.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거주지 근처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 시설에서 기존 운영 시간에 추가적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및 휴일에도 아동 돌봄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도는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초등 시설형 언제나돌봄서비스’ 이용 신청을 받는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아동 주소지 인근 시군 거.. 2024. 6. 12.
경기도, '아동 그룹홈 지원센터' 안산에 개소... 아동복지 향상 기대 부모가 없거나 부모로부터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 제공[뉴스문 = 이수진 기자] 경기도는 21일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과 전문적인 보호를 위해 안산시 단원구에 '아동 그룹홈 지원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아동 그룹홈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로부터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경기도 내에는 156개소의 그룹홈에 700여 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그룹홈은 3∼4명의 종자사가 평균 5명의 아동을 24시간 돌보는 소규모 시설로 소수의 종사자가 보호, 돌봄, 교육, 행정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함에 따라 운영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아동그룹홈 지원센터는 .. 2024.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