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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론칭2

KG 모빌리티, 상반기 실적 호조로 2년 연속 흑자 달성 [뉴스문 = 서유원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올해 상반기 실적을 공개하며 ▲판매 5만 6,565대 ▲매출 1조 9,866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 ▲당기순이익 86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GM은 내수 판매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시와 해외 시장 공략 강화로 수출 물량이 증가하여 실적 향상을 이루었다. 특히 토레스 EVX 판매로 인한 CO₂페널티 환입과 환율 및 주가 변동으로 인한 평가이익이 당기순이익을 끌어올렸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며, 이는 2016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범한 KGM은 상품성 개선 및 신모델 출시에 집중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상반기 판매 실적은 내수 23,978대, 수.. 2024. 7. 29.
KGM, 뉴질랜드 및 파라과이에서 신차 론칭…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뉴스문 = 서유원 기자] KG 모빌리티(KGM)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뉴질랜드와 파라과이에서 신차 론칭 및 현지 마케팅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KGM은 지난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뉴질랜드 해밀턴(New Zealand Hamilton) 근처 미스터리 크리크(Mystery Creek)에서 열린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New Zealand National Fieldays)에 참가하여 토레스, 토레스 EVX,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티볼리 등의 차량을 전시하고 브랜드를 홍보했다. 이 박람회는 남반구 최대 규모로 매년 1,000여 개 업체와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중요한 비즈니스 행사다. KGM은 지난 3월 뉴질랜드 시장에 현지 딜러와 기자단을 초청해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 2024.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