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6 서초구,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로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서울 서초구는 자원 재활용과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설치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고품질 재활용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는 동시에 자원 재순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 초 양재하나로마트에 추가로 설치된 무인회수기는 접근성을 높여 주민들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서초구는 자원 재순환과 분리배출 문화의 더욱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재활용 가능 자원을 인식하고 자동분류 및 압착 보관이 가능하며, 이용자는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10원)를 적.. 2024. 8. 30. 서초구, 글로벌 일자리 대전 참여…청년 해외취업 지원 강화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서울 서초구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글로벌 일자리 대전(GLOBAL TALENT FAIR)'에 참가해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외국인 투자기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을 위한 대규모 채용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며 서초구,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시 등이 주관한다. 서초구는 이 행사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행사장에는 ▲글로벌 일자리 해외취업관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관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 등으로 구성된 구역에서 국내 청년들은 다양한 해외 일자리와 외국인 투자기업 취업 기회.. 2024. 8. 21. 서초구,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 무료 제공...우산수리 및 칼갈이 서비스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이번 11일부터 권역별로 무료 우산수리 및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그간 코로나19 유행 이후 중단됐던 것을 올해 재개한 것이다. 올해부터는 우산수리 외에도 칼갈이 서비스까지 추가해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11일 서초1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3일 반포1동주민센터, 18일 방배2동주민센터, 20일 양재근린공원순으로 권역별로 순환해 운영한다.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하루에 각 서비스당 20건 품목을 수리한다. 우산수리센터는 양재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2003년부터 운영해왔다. 매년5,000개 이상의 우산을 무료 수리해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 수리에 사용하는 부품은 기증받은 폐우산에서 수거한 것을 활용.. 2024. 6. 12. "서초구, '2024 청년 성장 프로젝트' 참여 기업 모집 중"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청년 친화적인 기업 조직문화를 만들고 새내기 청년 사원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2024년 청년 성장 프로젝트'에 함께 할 기업들을 모집한다. 구는 고용노동부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약 1억 4천만원을 확보하고, 입사 초기 청년들의 직장 생활을 돕는 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4월부터 참여기업을 서초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서초구 소재의 ㈜이노크라스코리아, ㈜소리튠과 협약을 완료해 6월부터 각 신청 기업의 일정에 맞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신청 기업에 전액 무료로 지원되는 프로그램으로 '신입사원 온보딩'과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으로 구.. 2024. 5.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