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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배출2

인천시, 추석 연휴 대비 생활쓰레기 관리 강화…특별 수거 및 민원 대응 체계 마련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인천광역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특별 쓰레기 처리 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9일, 명절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생활쓰레기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구와 협력하여 별도 반입 일정을 마련하고, 광역폐기물처리시설의 운영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수거 및 처리에 대한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대응 체계 구축을 포함한다. 구체적으로 송도와 청라 소각시설은 9월 15일(일요일)과 17일(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수도권매립지 반입은 9월 16일 하루만 허용된다. 시 관계자는 “군·구별로 민간 수거업체의 사정에 따라 쓰레기 수거 일정이 다를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정해진 수거일에.. 2024. 9. 9.
서초구,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로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서울 서초구는 자원 재활용과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설치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고품질 재활용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는 동시에 자원 재순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 초 양재하나로마트에 추가로 설치된 무인회수기는 접근성을 높여 주민들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서초구는 자원 재순환과 분리배출 문화의 더욱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재활용 가능 자원을 인식하고 자동분류 및 압착 보관이 가능하며, 이용자는 투명페트병 1개당 10포인트(=10원)를 적.. 202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