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웨이브페스티벌1 무더위 속 캐리비안 베이 인파 급증...여름축제와 특별 공연으로 피서객 몰려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에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최근 열흘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인원은 약 17만 명에 달하며, 8월 들어서는 전년 동기간 대비 방문객이 약 5% 이상 증가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철 인기 워터파크로 자리 잡으며,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라는 여름축제를 통해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워터 뮤직 파티가 매일 저녁 열리며, 무더운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명 가수와 힙합 아티스트들이 매주 주말 파도풀 클럽 캐비 무대에서 특별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 대한민국 힙합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 등.. 2024.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