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보호1 김동연 경기도지사, 휴가 복귀 후 첫 일정으로 폭염 대책 점검 [뉴스문 = 이수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여름 휴가 복귀 후 첫 공식일정으로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폭염 대책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최근 도민 생활 가운데 가장 긴급한 일이 폭염 대응이라고 생각해서 오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첫 번째 일정으로 왔다”면서 “거의 한 달 동안 호우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고생을 해서 큰 피해가 없었다. 역할을 잘 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김 지사는 어르신, 건설노동자, 농어업 종사자 등 폭염 취약 계층을 위한 대책을 강조했다. 경기도는 독거노인 에어컨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지사는 "기후위기로 인해 폭우와 폭염 같은.. 2024.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