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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서비스 3주년 업데이트 공개 [뉴스문 = 서유원 기자]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하계 대운동회’ 에피소드는 ▲3주년 대축제 ▲대운동회 ▲NT: THE SUN 등으로 구성됐다.먼저 ‘3주년 대축제’에서는 '무기 교환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장비 성장도를 유지한 채로 다른 클래스의 무기와 1:1로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부스팅 사냥터’ 등을 제공하는 '모험가의 여정' 콘텐츠 역시 업데이트되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7일부터는 ‘대운동회’를 실시한다. ‘대운동회’는 △물폭탄 대전 △낚시 대회 △레이드(골드 파운드 폐허).. 2024. 6. 14.
엔씨소프트, 코로나 후 대규모 구조조정 돌입…인력 10% 감축 계획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코로나 팬데믹으로 게임산업이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급격히 늘어난 조직과 인력이 실적 개선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판단에 대규모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를 비롯한 주요 게임사들은 인력 감축과 조직 슬림화를 통해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말까지 전체 인력의 10%를 정리할 계획이며, 지난해 기준 5023명의 직원 수를 4000명대 중후반까지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엔씨소프트 박병무 공동대표는 “고정비성 인건비 절감을 위해 권고사직을 단행하고, 여러 기능을 분사해 본사 인원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고사직 대상자는 인사평가에서 ‘중’ 등급을 3번 이상 받은 40세 이상 직원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뿐만 아니라 컴투스, 데브시스터즈, 라인게임즈 등도 올해 인력.. 2024. 5. 28.
넷마블, 1분기 영업익 37억 원 기록...전년比 흑자 전환 [뉴스문 = 서유원 기자] 넷마블이 올해 1분기에도 신작을 출시하지 않고도 영업비용을 절감하여 연속적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연결 기준으로 3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결과로, 영업손실이 예상보다 훨씬 적게 나타났다. 넷마블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9% 감소한 5천854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7.8% 줄어든 5천817억원으로 감소했다. 이는 회사가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이익을 확보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영업비용 중 주요 항목인 지급수수료와 인건비가 감소했으며, 이는 회사의 비용 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넷마블은 이번 분기에도 소셜카지노 게임인 '잭팟월드.. 2024.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