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안전1 SPC그룹, 폭염 대비 전사적 안전 조치 강화...근로자 건강 보호 나선다 [뉴스문 = 서유원 기자] SPC그룹이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근로자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그룹은 최근 고온이 계속됨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3대 중점사항’(물, 그늘, 휴식)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며, 폭염에 따른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조치를 취하고 있다. SPC삼립은 공장장과 보건관리자가 직접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이온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제공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샤니는 화채를 제공하여 시원함을 더하고 있으며, SPC GFS는 일부 지게차에 에어컨을 설치해 근로자들이 덥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 파리크라상은 포도당, 쿨링 조끼, 넥쿨러를 배포하며 온열 스트레스를 줄이고 있다. SPL은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해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근로 환.. 2024.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