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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편의2

KB국민은행, 점심시간에도 신속한 금융 서비스 제공…41개 지점으로 상담 확대 [뉴스문 = 서유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오는 23일 부터 점심시간에도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점심시간 집중상담’ 서비스를 전국 41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12월 교대역과 서소문 등 5개 영업점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고객들의 만족도가 일반 지점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이번 확대 운영이 결정되었다. 점심시간 집중상담 서비스는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개인종합창구 전 직원이 근무하며 신속한 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제도로, 고객들은 점심시간 중에도 원활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고객 만족도는 84.6점으로, 97%의 이용 고객이 서비스 확대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 광주, 경북, 충청 등 전국 41개 지점.. 2024. 9. 23.
토스뱅크 나눠모으기 통장, 출시 100일 만에 100만 고객 돌파 [뉴스문 = 서유원 기자] 토스뱅크의 나눠모으기 통장이 출시 100일 만에 100만 고객을 돌파했다. 27일 토스뱅크는 24일 기준으로 100만 명의 고객이 이 통장을 이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나눠모으기 통장은 올해 2월 14일에 출시된 상품으로, 고객들이 매일 자동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간 고객들이 보관한 금액 규모는 2조9000억원이었다. 일평균 약 290억원의 자금이 모인 셈이다. 고객들이 받은 총 이자 규모만 114억4000억원, 1000만원 이상의 고액을 보관한 고객 비중은 7.3%였다. 고객들은 1인당 평균 2개의 나눠모으기 통장을 개설하고 사용했다. 고객 상당수는 계좌에 별명을 지정해 나눠모으기 통장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여행 자금 모으기’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 202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