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여름 휴가지로 인기 상승 중인 1박 2일·2박 3일 여행코스 홍보
[뉴스문 = 이수진 기자] 강화군이 올여름 휴가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화 1박 2일 코스와 2박 3일 코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먼저, 북부 1박 2일 코스는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첫째 날은 고려궁지, 성공회강화성당, 용흥궁, 소창체험관을 포함한 원도심 역사투어로 시작한다. 이어서 강화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고인돌 공원, 강화천문과학관을 방문한 후 강화읍, 하점면, 양사면의 숙박시설에서 머무는 일정을 추천한다.둘째 날은 연륙교를 건너 교동도로 이동하여 교동향교, 월선포, 박두성 생가를 둘러보고, 화개정원과 대룡시장을 방문하는 코스를 제안한다. 남부 1박 2일 코스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된다.첫째 날은 강화전쟁박물관의 갑곶돈대에서 시작하여 광성보, 함상..
2024.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