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강화군, 여름 휴가지로 인기 상승 중인 1박 2일·2박 3일 여행코스 홍보

by 뉴스문(NEWSMOON) 2024. 7. 27.

 

강화군이 올여름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는 강화 1박 2일 코스와, 2박 3일 코스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 = 인천강화군청)

 

[뉴스문 = 이수진 기자]

 

강화군이 올여름 휴가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화 1박 2일 코스와 2박 3일 코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먼저, 북부 1박 2일 코스는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첫째 날은 고려궁지, 성공회강화성당, 용흥궁, 소창체험관을 포함한 원도심 역사투어로 시작한다. 이어서 강화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고인돌 공원, 강화천문과학관을 방문한 후 강화읍, 하점면, 양사면의 숙박시설에서 머무는 일정을 추천한다.

둘째 날은 연륙교를 건너 교동도로 이동하여 교동향교, 월선포, 박두성 생가를 둘러보고, 화개정원과 대룡시장을 방문하는 코스를 제안한다.

 

남부 1박 2일 코스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첫째 날은 강화전쟁박물관의 갑곶돈대에서 시작하여 광성보, 함상공원, 전등사, 동막해변, 장화리 일몰 조망지를 방문한 후 석모도자연휴양림이나 삼산면 주변의 숙박시설에서 머무르는 일정을 권장한다. 둘째 날은 석모도 수목원, 보문사, 민머루 해변, 어류정항을 둘러보는 코스가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강화도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는 2박 3일 일정이다.

첫째 날은 원도심 투어와 강화평화전망대, 화개정원, 박두성 생가를 방문하고, 둘째 날은 석모도 수목원, 보문사, 민머루 해변, 함상공원을 둘러본다. 마지막 셋째 날은 장화리 일몰 조망지, 분오리돈대, 전등사를 관광하는 일정을 추천한다.

 

강화군 관계자는 "추천 여행코스는 소요 시간과 동선을 고려해 구성되었으며, 강화군의 풍부한 먹거리와 개성 있는 식음료점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고 말했다.

 

 

https://www.newsmun.com/news/articleView.html?idxno=829

 

강화군, 여름 휴가지로 인기 상승 중인 1박 2일·2박 3일 여행코스 홍보

[뉴스문 = 이수진 기자]강화군이 올여름 휴가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화 1박 2일 코스와 2박 3일 코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먼저, 북부 1박 2일 코스는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www.newsm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