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로밍1 SK텔레콤, 가족로밍 서비스 출시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실시 [뉴스문 = 서유원 기자] SK텔레콤은 자사의 혁신적인 로밍 데이터 공유 서비스 ‘가족로밍’이 6월 29일로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발표했다. ‘가족로밍’은 한 명의 가족 구성원이 SKT의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하고 3,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4명의 가족이 로밍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6월 29일 첫 출시된 이후 1년 동안 53만 가구, 126만 명이 이용했으며, 로밍 이용 가구의 75% 이상이 이 서비스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가족로밍’ 대표 가입자가 6GB 이상의 ‘바로 요금제’를 선택하는 비율이 개인 로밍 이용자 대비 2배가량 높고, 실제 데이터 사용량도 ‘가족로밍’ 이용자가 개인 이용자보다 2배 높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로밍’ 사용자의 특징으로.. 2024.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