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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초등학생 대상 'MG가 그린 환경클래스' 운영... 친환경 인식 확산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친환경 인식 확산을 위한 “MG가 그린 환경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MG가 그린 환경클래스”는 예비 사회적 기업인 ㈜지구랭(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 참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청 학교에 직접 찾아가 환경 인식 이론 교육과 청바지 업사이클 교구 키트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탄소를 줄이는 방안 중 하나인 업사이클의 개념을 이해하고, 버려질 뻔한 청바지로 필통을 만드는 경험을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 교육 과정에 사용되는 업사이클 교구 키트는 지역사회 시니어클럽과 협업을 통해 제작함으로써 시.. 2024. 6. 12.
SPC그룹, 과테말라 커피 농가 지원 나서...3자 협약 체결 파리크라상이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스카이원네트웍스와 함께 사회적 기업 '부에나 띠에라' 지원을 위한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  SPC그룹) [뉴스문 = 서유원 기자]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이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이하 굿네이버스), 스카이원네트웍스와 함께 사회적 기업 '부에나 띠에라' 지원을 위한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에나 띠에라(Buena Tierra)'는 굿네이버스가 과테말라 내 화산 피해 지역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사회적 기업으로, 화산 토양으로 커피 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과테말라 아카테낭고(Acatenango) 지역에서 커피 체리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일하고 있다. 부에나 띠에라는 커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교육, 가.. 202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