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대생산1 현대차, 글로벌 누적 생산 1억대 돌파…미래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뉴스문 = 서유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누적 생산량 1억 대를 돌파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1967년 창립 이후 57년 만에 이룬 이 성과는 현대차가 꾸준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 결과다. 9월 기준으로 누적 생산량 1억 대를 넘어선 현대차는 이를 기념하여 울산공장 출고센터에서는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사장과 문용문 노조 지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행사를 열었다. 1억 1번째 생산 차량인 '아이오닉 5'는 생애 첫 차로 이 모델을 선택한 20대 고객에게 전달되어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현대차는 1968년 첫 생산 모델인 포드 '코티나'를 시작으로 1975년 독자 개발한 '포니'로 한국 자동차 산업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이후 19.. 2024.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