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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숙식경로당2

마포구, 75세 이상 어르신 위한 '효창구' 운영 시작 어르신 우선 업무 처리 돕는 '효창구' 조성신속한 응대와 어르신 편의를 위해 '효도벨' 설치[뉴스문 = 이수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에 특별한 대민 창구가 생겼다. 바로 75세 이상 어르신 전용 창구인 '효창구'다. 효 실천을 위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행정을 펼치고 있는 마포구가 이번에는 16개의 모든 동 주민센터와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효창구'를 운영한다.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등으로 서류 발급이 손쉬워졌다지만 인터넷과 키오스크가 친숙하지 않은 어르신은 간단한 서류 한 장을 위해 여전히 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고 민원인이 많을 때는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이에 마포구는 동 주민센터와 구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한 어르신이 업무를 우선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효창구'를 조성했다. 이.. 2024. 5. 20.
마포구, 저소득 독거노인 주거•돌봄의 새로운 해법 '효도숙식 경로당' 개관식 [뉴스문 = 이수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제1호 '효도숙식 경로당'인 창전점(서강로1길 30 소재)이 2일 오후 2시 개관식을 열었다.  '효도숙식 경로당'은 저소득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고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인 공동생활 시설로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시도한 주거 복지 사업이다.  구는 기존 서강정보화교육장 건물의 2, 3층을 리모델링해 제1호점 '창전 효도숙식 경로당'을 조성했다.  층별로 남녀를 구분해 2개 층에 각각 개인 침실 8호와 공용 주방, 거실, 화장실, 세탁실을 배치했으며 개인 침실에는 침대, 옷장, 서랍장, 소형냉장고, 에어컨 등 기본 생활가전을 구비해 편안한 공간으로 꾸몄다.  갑작스러운 안전사고에 대비해 방과 화장실에 비상 호출벨도 설치했다. 비상시에 호출벨을 누.. 202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