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융자1 인천시, 소상공인 지원 위한 50억 원 초저금리 융자 사업 시작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인천광역시는 8월 1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초저금리 정책자금 융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총 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을 통해 진행되며, 이미 상반기 동안 23억 2천9백만 원이 대출되었다. 하반기에는 추가로 26억 7천1백만 원이 인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점포 시설 개선 및 운영 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연체 및 체납 중인 사업자,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현재 이용 중인 업체, 사치 및 향락 업종을 제외한 소상공인들이다. 이번 융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신용보증 한도는 2천만 원이다. 상환기간은 총 4년으로, 1년 거치 후 3년 동안.. 2024.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