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5 한국고용정보원, 청년주간 맞아 온통청년 서비스 홍보 및 맞춤형 상담 진행 [뉴스문 = 이수진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24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 기념 행사’에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통청년 플랫폼을 통해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청년 정책 정보를 종합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과 지원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고용정보원 ‘온통청년’ 부스에서는 맞춤형 청년정책과 진로상담에 대한 심층 상담 서.. 2024. 9. 21. 경기도, 난자·정자 동결시술비 최대 200만원 지원…청년층 임신·출산 지원 강화 [뉴스문 = 이수진 기자] 경기도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정책을 도입한다.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지만 여건상 이를 미뤄야 하는 이들을 위해, 경기도는 최대 200만 원의 난자·정자 동결시술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는 지난 14일 도청 서희홀에서 열린 제6차 인구·저출생TF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지원 정책은 만혼 추세와 출산 연령 증가, 난임 시술의 수요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시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난자·정자 동결을 위한 시술비는 1회당 250만 원에서 500만 원이 소요되며,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경제적 부담이 컸다. 경기도는 20~49세의 여성과 남성을 포함한 600명을 대상으로 난자·정자 동결시술에 필요한 사전검사비, .. 2024. 8. 21. 광주시, 구직청년 위한 무상 취업지원 서비스 인기...면접 정장 대여부터 AI 모의면접까지 [뉴스문 = 이수진 기자] 광주광역시는 올해 하반기 취업 시즌과 지방공무원 면접시험을 앞두고 구직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서구 치평동에 마련된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 3센터'(전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를 구직청년들이 하루 40∼50명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개소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총 이용객은 6만6616명이다. '토닥토닥 3센터'에서는 광주시가 청년(19∼39세)들에게 ▲면접 정장 대여 ▲이력서•프로필 사진 촬영 ▲공간 대관 ▲온•오프라인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는 5년 간 1만2000명에게 제공해 정장이 급하게 필요하거나, 일회성 면접으로 정장 .. 2024. 8. 5. 서울 관악구,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청년 취업 지원 [뉴스문 = 이수진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고용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취업자 수가 연속 증가하는 안정적 고용 흐름에도 청년층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8만 9천 명이 감소하며 18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경제활동인구 중 구직단념자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사실상 일자리를 구하지 않고 쉬거나 구직을 포기해버리는 청년 '니트족'이 점차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6월부터 구직기간 장기화로 취업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어학•국가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4세(1989년∼2005년생) 미취업 청년이며, 1인당 .. 2024. 5.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