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참여1 유한양행, 창립 98주년 맞아 '버들 생명 플로깅' 진행...소아암 환자 지원 및 환경보호 앞장 [뉴스문 = 서유원 기자] 유한양행이 창립 98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버들 생명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3일부터 시작해 3주간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들 생명 플로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유한양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이다. 참가자들은 집 주변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목표를 달성하면, 이를 통해 소아암 환자 치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는 임직원과 가족 443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8만개 수거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6월 18일,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를 위해 본사, 연구소, 공장 등 3개 사업장 직원들이 모여 점심시간 동안 쓰레기를 줍는 ‘런치타임 플로깅’을 처.. 2024.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