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모빌리티2 현대차, 글로벌 누적 생산 1억대 돌파…미래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뉴스문 = 서유원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누적 생산량 1억 대를 돌파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1967년 창립 이후 57년 만에 이룬 이 성과는 현대차가 꾸준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 결과다. 9월 기준으로 누적 생산량 1억 대를 넘어선 현대차는 이를 기념하여 울산공장 출고센터에서는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사장과 문용문 노조 지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행사를 열었다. 1억 1번째 생산 차량인 '아이오닉 5'는 생애 첫 차로 이 모델을 선택한 20대 고객에게 전달되어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현대차는 1968년 첫 생산 모델인 포드 '코티나'를 시작으로 1975년 독자 개발한 '포니'로 한국 자동차 산업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이후 19.. 2024. 9. 30. LG유플러스, 딥엑스와 손잡고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사업 진출 익시젠 기술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 [뉴스문 = 서유원 기자] LG유플러스의 생성형 AI 기술 익시젠(ixi-GEN)이 온디바이스 AI로 거듭나며 새로운 시장에서 차별적인 고객 경험 개척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국내 반도체 팹리스 회사 딥엑스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딥엑스는 로봇, 가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의 NPU(신경망처리장치, Neural Processing Unit)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NPU는 셀 수 없이 많은 신경세포와 시냅스로 연결된 인간의 뇌처럼 정보를 처리하고 추론하는데 특화된 프로세서다. NPU는 대량의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고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스로 추론하기 때문에 AI 연산.. 2024.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