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지원1 SPC그룹, 폭염 속 취약계층 위해 생수 3천 개 지원 및 나눔 봉사 진행 [뉴스문 = 서유원 기자] SPC그룹이 폭염과 열대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생수 지원과 봉사 활동을 펼쳤다. 13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생수 3천 개를 지원했으며, 임직원들이 함께 나서 서울역 쪽방촌의 '온기창고'에서 후원물품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온기창고'는 쪽방촌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맞춤형 상점이다. 쪽방촌 주민들은 배정받은 적립금을 활용해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생수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 약자와의 동행을 통해 기업의.. 2024.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