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투기단속1 성남시, 추석 연휴 맞아 청소기동반 1700명 투입…쓰레기 민원 신속 대응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성남시는 추석 연휴 동안 쾌적한 지역 환경을 위해 1700명의 청소기동반과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 청소기동반은 시 공무원과 22개 청소대행업체 직원들로 구성돼 주민 신고 지역과 상가 주변의 쓰레기를 신속 처리한다. 9월 14일과 16일에는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며,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긴급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도로변과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 투기 단속에도 주력한다. 9월 15일과 17일, 18일은 쓰레기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 쓰레기 수거 작업 일시 중단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면서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쓰레기 감량을 위한 분리수거와 쓰레기 배출 시간(일몰 후부터 다음 날.. 2024.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