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명절1 SPC그룹,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송편과 식료품 꾸러미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뉴스문 = 서유원 기자] SPC그룹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적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의 임직원들은 12일, 서울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송편을 빚고 명절 음식 꾸러미를 준비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80여 가정에 전달했다. 이 꾸러미에는 삼립 약과와 하이면 우동 등 SPC그룹에서 후원한 제품들이 포함되어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계열사들도 전국 각지에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SPC삼립은 경기 성남과 서울 동작, 충남 서천 등 16개 지역 기관에 그릭슈바인(햄) 추석 선물세트와 빵 5,800여 개를 기부했으며, ㈜파리크라상은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온 '성남시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통해 쌀 150포대와 파리바게뜨 롤케이크 등을 복지기.. 2024.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