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캔버스1 강북구, 수유상권 로컬브랜드 강화 위한 벽화 프로젝트 진행 [뉴스문 = 이수진 기자] 서울 강북구는 수유상권의 로컬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벽화를 설치하는 '수유 로컬브랜드 골목길 캔버스 프로젝트 '포토존 되고 싶은 담벼락 있수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유상권(노해로8가길 일대)은 지난해 3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에 선정된 지역으로, 서울시와 강북구는 2025년까지 3년간 최대 15억 원을 투입해 수유상권을 서울 동북부의 대표 상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수유상권은 2023년 10월 28일 "사람과 문화가 흐른다. 수유플로잉" 이란 슬로건 아래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12월까지 상권 시범사업을 운영했으며, 올해 사업 2년 차를 맞아 본격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로컬브랜드 간 협업 지원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강북구는 수유.. 2024.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