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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내포신도시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949가구 분양 예고

by 뉴스문(NEWSMOON) 2024. 10. 19.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투시도. (사진 = DL이앤씨)

 

[뉴스문 = 이수진 기자]

 

DL이앤씨가 지난 18일, 오는 11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 블록에 공공분양 뉴홈 단지인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총 10개 동으로 구성된 949가구 규모의 대형 단지다. 모든 가구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84㎡A형 728가구, ▲84㎡B형 221가구가 포함되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입주 후 6년간 거주한 뒤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뉴홈 선택형 단지로, 세금 부담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이 단지는 특히 30~50대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거주 기간 동안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와 재산세 등의 부담이 없으며, 6년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청약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 가구에는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중문 설치 등이 무료로 제공돼 주거 편의성이 높다.

 

이 단지는 DL이앤씨의 특화 설계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다.

 

또한, 넓은 동간 거리와 낮은 건폐율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단지 내에는 약 7,500㎡ 규모의 중앙공원과 18개의 정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주변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맞은편에는 한울초등학교, 인근에는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홍북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반경 500m 이내에는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또한, 자경천과 하산공원 등 주변에 녹지와 수변 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개선 중이다. 서해선 복선전철과 장항선 복선전철(송산~홍성)이 개통될 예정이며, 서부내륙고속도로 역시 개통을 앞두고 있어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내포신도시는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개발로 2030년까지 약 6조 8,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만 3,000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충남대 내포캠퍼스도 2027년 개교할 예정으로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10대 건설사 브랜드인 e편한세상이 12년 만에 내포신도시에서 선보이는 아파트로,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은 4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기록한 만큼 소비자의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주택전시관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38-3번지에 위치하며, 다음 달 중 오픈 예정이다.

 

 

https://www.newsm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1

 

DL이앤씨, 내포신도시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949가구 분양 예고

[뉴스문 = 이수진 기자]DL이앤씨가 지난 18일, 오는 11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 블록에 공공분양 뉴홈 단지인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아파트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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