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문 = 이수진 기자]
경기경제자유구역청(경기경제청)이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개청 이후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제141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통해 2023년 사업 성과를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경제자유구역의 발전 전략과 투자유치 계획, 혁신생태계 조성, 기관장 리더십,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 등 다양한 부문을 포함했다.
경기경제청은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 개발 사업 추진, 혁신 생태계 구축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기경제청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대응해 전략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점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내 지구 개발 노력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최원용 경기경제청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지속적인 발전과 투자 유치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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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 혁신성과로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최우수 S등급 획득
[뉴스문 = 이수진 기자]경기경제자유구역청(경기경제청)이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개청 이후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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