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문 = 이수진 기자]
S-OIL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경영 실천을 위하여 10월 발달장애인 연주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를 개최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연주단은 2009년부터 S-OIL이 후원해 온 하트하트재단 소속으로, S-OIL은 2024년에 이들 중 7명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했다. 연주단은 매주 S-OIL 본사에서 정기 공연을 펼쳐왔으며, 이번 10월에는 용산구와 마포구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특별 연주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10월 26일에는 아현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1회 아현행화어울림축제’에도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연주회를 선물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S-OIL이 직접 채용한 발달장애인 단원들의 음악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S-OIL은 2011년부터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마포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다양한 공연을 개최해오고 있다.